궁남지1 [부여여행] 부여 당일 여행 코스 추천(고란사, 장원막국수, 궁남지, 사랑나무, 시골통닭)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연꽃개화시기도 곧 머지 않았을텐데요~전국 최대 연꽃 관광지인 궁남지가 포함된 "부여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직접 다녀온 코스인데 수도권에서 출발해서 하루 꽉차게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구드래 선착장과 고란사입니다. 교과서에서 백제 의자왕 시절, 삼천궁녀가 꽃잎처럼 몸을 던졌다는 일화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낙화암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마강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입니다. 낙화암을 보며 백마강의 경치를 보다보면 어느새 고란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고란사는 부소산에 있는 고려시대 백제의 후예들이 중창한 사찰인데 고란약수가 몸에 좋다고 해서 관광객들이 한 잔씩 마시고 가시더라구요. 저도 물론 마셨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고란사를..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