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1 부모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구성(부제 : ETF와 개별 종목과의 대결)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제가 부모님의 미국주식 계좌를 운용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계좌를 대하는 저의 마음가짐과 원칙을 담으려고 합니다. 10시가 되면 영웅문 글로벌을 확인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시고는 부모님께서 미국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셨나 봅니다. 애초에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던 분들이라 우려스러운 말씀을 하시곤 했는데요. 예적금 이율이 반토막이 난 시점이라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셨어요. 예적금으로 목돈을 쌓기에 저희 세대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20년 전만 하더라도 은행 예적금 이율이 7~10%였지만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요. 특히 올해부터는 거의 마이너스 금리 수준이죠... 확실히 미국주식을 시작하는 데에는..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