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뮐러1 독일 튀빙겐(튀빙엔) 여행 - 언제가도 그대로 일 것 같은 튀빙엔 둘째 날은 각자 약속을 잡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교환학생을 함께 했긴 했지만 멘토 프로그램이나 학교 수업이 달랐기 때문에 겹치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싸운거 아니고ㅋㅋ 개인 플레이 하기로 한 날! 오전에는 두 번째 학기 때 한국어 멘티였던 지모네를 만나기로 했다. 넥카브뤼케를 지나면 바로 왼쪽 샛길에 젤라또 집이 양옆으로 있는데 그 중 한 곳에서 먹었다. 두 군데 모두 맛있는 곳이라 아무 곳이나 가도 무방하다. 이 때도 날씨가 정말 화창했구나~ 사람들이 거진 반팔을 입고 있는걸 쓰고있는 지금에서야 본다. 지모네와 젤라또를 들고 네카브뤼케 아래 정원에서 일광욕을 했다. 옛 기숙사를 가보고 싶어서 버스를 타고 wanne kunsthalle 정거장으로 갔다. 우리 층에 살고 있는 멤버가 다 바뀌었..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