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민차식당]-건강한 외식메뉴를 찾거나 집밥이 그립다면 가볼 만한 밥집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철산역 근처에는 프랜차이즈, 체인 식당은 즐비하지만 가볼만 한 개인 음식점이 딱히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개인음식점의 불모지에서 어렵게 찾은 밥 집, 민차식당 식사 후기입니다. 위치는 철산 상업지구 구역은 아니지만, 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남자친구와 손잡고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서 오르막을 걸어오르니 단숨에 도착했답니다. 민차식당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한상차림'을 제공하는데요. 건강한 외식을 지향하시는 분들 혹은 집밥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적합한 음식입니다! 반찬은 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항상 바뀐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갔던 날의 기본찬은 흑미밥, 배추된장국, 애호박볶음,콩나물무침,메추리알 장조림, 배추김치, 계란후라이였습니다. 한 상 ..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