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신혼여행10

[아부다비 카페] 네셔널데이의 행운, 코스타 커피(Costa Coffee)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부다비 여행 중에 방문했던 코스타커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코스타커피는 영국 여행 중이라면 충분히 많이 보셨을 만한 영국 베이스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인데요. 글로벌 커피 전문점 순위를 매기자면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코스타커피라고 해요. 거점은 영국이지만, 코카콜라가 51억 불로 인수하였다고 하니 미국 기업인지, 영국 기업인지 애매~한 경계에 놓여있는 듯 싶어요. 영국이 아니더라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방문하셔도 충분히 보실 수 있는 카페랍니다. 저는 중국 칭다오, 홍콩, 영국, 일본에서 봤던 기억이 나요. 코스타 커피는 프랜차이즈 카페이기 때문에 글로벌 어디서든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저희 부부는 첫 끼(?)를 코스타 커.. 2021. 12. 11.
PCR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받은 후기(보건소-병원)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해외에 출국하기에 앞서 저희 부부는 PCR 영문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PCR 영문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출국한다고 해서 모든 분들이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답니다. 출국할 국가,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따라 영문 음성확인서가 필요할 수도, 국문 음성확인서로도 갈음할 수도, 백신접종증명서만 필요할 수도 있어요. 만약 독일로 출국하는 데 루프트한자(독일항공)를 이용한다면 PCR 영문 음성확인서가 필요 없겠지만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PCR 영문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답니다. 아부다비에서 스탑오버를 하지 않더라도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더라고요. 아부다비에서 스탑오버를 하신다면 .. 2021. 12. 9.
서울시 강남구 자가격리 구호물품 수령 후기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12월 3일 이후로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는 긴급 지침이 내려졌는데요. 저희 부부도 여정을 마치지 못하고 귀국을 해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요일에 귀국해서 그런지 전담해주시는 공무원분이 바로 배정되지는 않았구요. 월요일에 배정되어 그 분께서 직접 집 앞에 두고 가셨다고 해요. 택배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고생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무원 친구 말로는 택배비보다 공무원 인건비가 더 쌀거라며... 해외입국자에게 배정되는 자가격리 물품은 마스크, 소독제, 체온계, 쓰레기봉투였어요. 따로 햇반이나 레토르트 식품은 없냐고 여쭤봤더니 없다고 합니다...ㅎㅎㅎ예전 강남구에서는 해외 입국자에게도 식품 꾸러미 혹은 10만원 중.. 2021. 12. 7.
안다즈 캐피탈 게이트 아부다비 호텔 리뷰(장, 단점) 안녕하세요, 도리댕댕입니다. 짧은 일정이나마 아부다비에서 머물렀는데, 아부다비에서 머물렀던 숙소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에티하드 항공에서 스탑오버 고객에게 2박 무료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저도 몰디브가 최종 목적지였고 아부다비가 경유지였기에 2박은 에티하드 항공에서 제공해주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아부다비에서, 나머지 2박은 사비를 들여 안다즈 캐피탈 게이트에 머물 예정이었습니다. (2~4일은 안다즈 캐피탈 게이트, 4~6일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아부다비) 출국과 동시에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규정이 생겨 여정을 마치지 못하고 돌아오긴 했지만 안다즈 캐피탈 게이트 아부다비 만큼은 나름대로 알차게 머물다 온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새벽 5시 즈음에 pcr 검사, 검역 등의..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