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51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안산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맑은 공기를 마시러 서울 근교 수목원을 찾다가 발견한 곳, 바다향기수목원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데이트하는 날마다 날이 흐려서 남자친구도 저도 속상해했는데 이날 만큼은 공기 맑은 서울 근교 수목원을 찾아보았어요. 광릉수목원, 화담숲, 바다향기수목원이 후보였는데 1순위였던 광릉수목원은 코로나 때문에 임시휴장이라 차순위였던 바다향기수목원에 다녀왔답니다. 평일이라 한적하고 잔잔한 음악에 맞춰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나들이로 기억에 남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어요. 코로나로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했어요. 입구부터 알록달록한 꽃으로 가득했어요~ 라벤더도 심어져있었는데 우리집에 말라가는 라벤더 눈감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것에 대한 안내문이 있는데요. .. 2020. 6. 4.
네덜란드 여행- 잔센스칸스, 잔담, 하이네켄 박물관까지 알차게 돌아다닌 날 이날 일정은 오전에는 근교, 오후에는 하이네켄 박물관이었다. 호텔 조식 신청을 안한지라 공복 상태로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이동 후 간단히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었다. 여전히 질리지 않는 하드빵의 샌드위치♡ 여유있게 온 터라 잔센스칸스행 열차를 기다리며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다시 한 번 구경했다. 잔센스칸스는 풍차마을로 유명한데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 학생들도 꽤 방문한 듯 보였다. 날이 좋았는데 가지고 간 카메라로는 푸릇한 정경이 담기질 않아 아쉽다. 풍차마을 답게 지붕에 풍차가 달린 동화같은 집이 줄지어 서있었다. 새파란 풀과 알록달록한 꽃의 시너지를 받아 마을이 한층 더 정감있게 보였다. 다만 열차보다 버스로 왔다면 접근성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잔센스칸스와 묶어서 함께 들린다는 잔.. 2020. 5. 24.
네덜란드 여행-암스테르담 한바퀴 돌기 아침 일찍 부지런히 쾰른 산책을 마치고 부랴부랴 짐을 싸고 쾰른역으로 이동했다. 숙소를 역 바로 앞에 잡은 이유는 암스테르담행 ICE 열차를 편히 타기 위한 것이었다. 암스테르담행 열차를 탑승하고 약 3시간 가량 있으면서 암스테르담 맛집도 찾아보고 루트를 세부적으로 짜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 숙소가 암스텔빈이라는 지역이라 위 교통권을 요긴하게 사용했다. 숙소를 예약하기 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인데 암스테르담 숙소 가격이 꽤나 사악하다는 것이다. 캐리어를 끌고 이용해야하니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신식 건물이길 바랬는데 도심에서 이를 충족하는 곳은 1박당 20만원이 넘었다. 그래서 대중교통으로 20분 정도 걸리지만 새로 생겼다는 암스텔빈 이비스 버짓 호텔로 2박 예약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도난 사건만 아니.. 2020. 5. 22.
독일 쾰른 여행-한 템포 쉬어가기 전날 만하임에서 치아치엔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쾰른행 기차 시간에 맞춰서 급히 움직였다. 학교 바로 앞이라서 그런지 숙소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는 대학건물과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나의 대학생활, 구체적으로 교환학생 생활을 연상케 했다. 지금까지도 직장인인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긴 하다. 만하임 중앙역은 예상했던 것 보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독일답게 베이커리는 한 두개 있었다. 그 중 한군데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다. 자꾸 우리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던 아이 열차를 타자마자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로 변하였고, 창밖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아빠와 같이 탄 귀여운 아이가 자꾸 우리 쪽을 기웃거리길래 인사했더니 그 뒤로 계속 우리 쪽을 왔다갔다하고 쾰른 중앙역에서 하차했.. 2020. 5. 20.